까만 줄기에 여리여리한 은행잎을 

닮은 잎들이 달려있는 고사리과 식물!!

 아디안텀은 공기가 조금만 건조해도

 잎이 쉽게 말라버려 공기를 촉촉하게 

관리해주시면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브라질의 산 속 

개울가에서 자라던 이 아이는 

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흙이 완전 건조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니 줄기 주변을

 항상 촉촉하게 해 주시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물을 좋아한다고 해서 

항상 흙이 축축하게 젖어있다면 

과습이 올 수 있으니 물을 준 후에는 

환기를 시켜 줄기의 물기가

 마르게 해 주어야 합니다.

화분 겉의 흙이 살짝 보송하게 말랐을 때

 관수하시고 물을 줄 때는 화분의 흙이 충분히 졌도록 주어야 뿌리 전체에 충분히 물이 흡수될 수 있습니다.

성장이 빨라지는 봄과 여름에는 

건조도 빨라져 물 주는 횟수를 늘려줍니다. 빛이 강한 한낮을 피해서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관수합니다. 

물방울이 볼록렌즈 처럼 빛을 한 곳에 모아주어 과한 열파로 잎이 상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흙의 마름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물을 관수하시되

 저면관수로 관수하시면 좋습니다.

​

 추워지는 늦가을에서 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지니 건조도 더뎌지니

물 주는 횟수도 줄여주시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가장 따뜻한 낮에 실내에 몇일 받아놓은 물을 주는 게 좋습니다.

건조한 계절 가습에 좋고 호흡기에 좋은

최고의 아이템 아디안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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