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꽃 크레이프 자스민입니다.

크고 아름다운 흰꽃의 겹꽃으로 진한 녹색잎에서 많은 꽃이 다발로 피어납니다.

향기는 맑고 싱그러우며 이른 아침에 상쾌한 느낌을 주어 일찍 일어나는 이에게 선물을 주는 듯합니다.

낮에는 향기가 약해져 거의 나지 않아서 향기가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새벽이나 아침 무렵에 가까이에서 맡으면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향이 좋습니다.

다화성으로 오랫동안 꽃이 피어나며 영양분을 보충해 주면 다시 꽃이 시작됩니다.

가지치기를 따로 하지 않아도 스스로 분지되며 자라지만 가지치기로 키를 낮추어 키워도 좋습니다.

꽃봉오리가 없는 것은 2주 합식되어 있는 것이므로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