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포자발아를 시도해서 성공했는데

재배 공간이 부족하여 어린 모종을 햇볕에 두었더니

대부분 고사하여 금년에는 출하가 몇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생지에서는 햇볕이나 반그늘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고사리이며

이식하여 반그늘에서 순화시켜 햇볕에 노출시키면 이식도 잘 되는 자생 고사리 입니다.

땅에 심으면 약 1미터 까지 자라는 고사리 이지만 화분에서는 작게 자랍니다.

깔끔한 잎이 열대우림과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좋습니다.

붕어꼬리 형태로 잎 끝이 갈라지는 변이종이며 변이가 포자발아로도 고정되는 품종 입니다.

잎 끝에서 이중삼중으로 계속해서 갈라지는 변이종이며 크게 자랄수록 변이가 더욱 많이 일어나는 품종입니다.

고사리가 붕어꼬리 형태로 잎변이가 일어날 확률은 수천만분의 일도 되지 않을 만큼 아주 희귀한 품종 입니다.

이와같은 변이종은 자생지에서 평생에 한번 보기도 힘든 귀한 품종 입니다.

포자배양 후 첫출하 입니다.

비슷한 고사리들이 많아서 품종명은 다를 수 있지만 자생은 확실히 보장 합니다.

촬영일과 등록일이 동일하며 등록일 기준 아래 사진과 똑같은 상품으로 발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품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잎이 강한 햇볕이나 추위에 약간 탄것들도 있으며

벌레먹은 자국이 있을 수 있으나

살아있는 식물이라 이는 반품과 크레임의 사유가 될 수 없음을 이해 하시고

후기쓰실 때 크기가 작다거나 잎에 벌레먹은 자국이 있다고 크레임 걸지 마시고

사진 잘 보시고 신중하게 구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