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묶음] 아파트 1층화단 추천 초화 10選

아파트 단지마다 곳곳에 방치된 자투리땅은 있다. 

하지만 제대로 가꾸어진 곳이 거의 없고 잡초만 무성하다. 

특히 왕래가 잦은 공간은 바라볼 때마다 심란하다.

간단하고 저렴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씨앗이라면 모종 구입비의 5% 이하로 가능하고, 

땅 전체를 갈아엎지 않아도 되고, 

발아 때까지 꼬박꼬박 물을 줄 수 있는

인력(당직근무자)도 있으니 발아실패 걱정도 없다.

-  이미 수목들이 심어져 있어 반그늘에도 적응해야 한다.

-  회양목 등 울타리 너머에 심어야 하므로 키가 다소 커야 한다.

-  계절마다 교체하는 관리부담이 적은 다년초나 월년초가 좋다.

-  개화시가가 길고 각각 달라 봄~가을까지 계속 꽃을 볼 수 있으면 더 좋다.

-----------------------------------------------   

씨앗 10봉

(파종첫해개화 다년초5종 + 일년초5종)

4~5평의 공간에 파종 가능

묶음할인 22,000원

<세트의 구성>

---------다년초

- 겹꽃키샤스타데이지 20립

- 금관화_투베로사 10립

- 아마(블루플랙스) 20립

- 주피터의수염_화이트 20립

- 반겹접시꽃_카니발믹스 20립

-----------일년초

- 꽃양귀비_홑꽃레드 50립

- 수레국화_중간키 블루왜성종 30립

- 종이꽃_로단테 핑크 20립

- 중간키 백일홍 Lilliput 혼합 20립

- 멕시칸메리골드_바닐라화이트 20립

----------------------------------

<이른봄 파종 방법>

1) 씨앗을 뿌릴 곳에 직경 40~60cm 정도 표면을 정리한다. 

2) 호미나 삽으로 흙을 부드럽게 한 후 씨앗을 흩어 뿌린다.

3) 미세한 씨앗은 흙과 섞어 뿌려야 쏠리지 않는다.

4) 다소 큰 씨앗은 흙을 살짝 덮어주고, 미세씨앗은 손바닥으로 눌러만 준다

5) 물을 한번 흠뻑 주고 1~2주일 가량 방치해 둔다.

6) 낮기온이 15도 정도가 되면 오전과 오후 하루 두번씩 물을 준다.

7) 싹이 보이기 시작하면 하루 한번씩만 물을 준다

8) 키가 5센치 이상 자라면 자연강우에 맡기고 가물 때만 물을 준다.

9) 5월 초중순에 잡초가 올라오면 한두차례 제거해 준다.

*** 일년초들은 씨앗이 떨어져 이듬해 자연발아 해 다시 돌아 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