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맞고 자란 튼튼한 노지월동 야생화, 복남이네야생화

수입된 씨앗을 파종해서 무가온 하우스에서 육묘한 모종이예요. 

겨울철에도 초록초록한게 장점이라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선호합니다. 

다만 아기 모종이라 바로 노지에 심는 경우, 뿌리활착할 때까지는 돌봐주세요.

언 땅이 녹은 후 노지에 심고, 꽃샘추위에 냉해입지 않도록 낙엽 잘게 부순거로 멀칭해주세요. 

*사이즈참고 검지(=7cm), 한뼘(=20cm)

*겨울~이른 봄 구매시 휴면기 모종일 수 있어요(지상부가 마르거나 없더라도 심어두고, 날 따뜻해지면 새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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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통풍, 건조 3박자가 갖춰진 암석정원에서는 펠트로 만든 것 마냥 뽀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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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맞고 자란 튼튼한 노지월동 야생화, 복남이네야생화

아르테미시아

모리스 스트레인

[다년생] 내한성 zone3(영하40), 여름꽃(6월~7월),

성장높이 20cm, 너비 60cm 정도로 퍼지는 지피식물

학명: ARTEMISIA stelleriana 'Mori's Strain'

이명: Boughton Silver, 바우톤실버, 부톤실버, 흰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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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성 개선된 백묘국

암석정원을 위한 고급스러운 지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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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잎이 매력적인 백묘국은

펠트같은 질감과 색감 때문에 워낙 인기였지만, 노지월동 안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내한성 최강의 아르테미시아 모리스 스트레인 드디어 판매시작 합니다.

아르테미시아 중에서 은쑥은 꽤 알려져 있지만, 흰쑥은 파는 곳이 거의 없지요.

모리스 스트레인은 바우톤실버, 부톤실버, 흰쑥, 노지월동 백묘국 등으로 유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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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쑥, 램즈이어처럼 은빛이 나고 촉감이 독특한 지피식물이예요.

특히나 모리스 스트레인은 좀 더 흰빛이 나고 펠트처럼 도톰한 잎이 매력입니다.

염주그라스, 하설초, 에리게론(=원평소국)과 같은 화이트 포인트의 식물과 함께 식재하거나

꽃이 아쉬운 부분을 보완해서 리넘 레위시(=꽃아마) 처럼 컬러포인트가 있는 식물과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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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분에 식재된 걸 많이 보셨겠지만

노지에서는 퍼짐이 60cm정도로 자리 차지를 꽤 하는 편이라서

키가 작은 식물을 너무 가깝게 심으면 모리스 스트레인한테 덮이니

자리 배분을 잘 하시거나, 모리스 스트레인 단독으로 식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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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충분하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 토양에서 건조하게 키워주세요.

우리나라 장마철에는 녹거나 누렇게 뜨면서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그땐 깔끔하게 잘라주시면 계속 새순 올립니다.

건조 + 통풍이 중요한터라

농장에서도 육묘 스트레쓰 때문에 안한다 했었는데

파는 곳도 거의 없다보니, 재판매 문의가 많아서

모종사진 올려두고 발육상태가 좋지 않다는거 솔직히 말씀드리고 판매하니,

"에게게?" 욕하기 없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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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는 꽤 꼬질꼬질한데, 5월의 날씨에는 뽀얗게 예뻐져요.

장마철에 다시 꼬질꼬질 해졌다가, 가을 날씨에 예뻐져요.

노란색 꽃이 피긴 하지만, 휴케라 마냥 꽃보다는 잎이 예쁜 모리스 스트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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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잘 키워서 예쁜 화분에 심어서 선물하면

너무 좋아라 하셔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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