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는 잎이 크고 넓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깔끔하고 단정한 여러해살이 다년식물 입니다.

알뿌리처럼 뿌리가 있고 알뿌리같은 것에서 잔뿌리가 뻗어서 자랍니다.

키우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그냥 놔둬도 잘 자라네요.

꽃대도 강하게 올라와서 흰색으로 멋지게 핍니다.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입니다.

1년 이상 같은 화분에서 자란 식물 입니다.

좀 더 큰화분에 심었으면 더 잘자라 있었을 것 같은데 ......

처음에는 잎이 아주 컷었는데 작은 화분에 심어서 그런지 약간 작게 올라와 있습니다.

산에서 본 박새는 잎이 아주 넓고 커서 처음 보았을 때 믿기지 않을만큼 이국적이라 신기했었습니다.

이 품종은 무늬종으로 모든 잎이 골고루 무늬가 분포되어 있으며

조금 더 지나면 잎이 커지면서 무늬 발색도 많아집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는 무늬가 엄청 화려 했었는데 양분공급을 안하고 놔뒀더니 이러네요.

박새의 노랑색 무늬는 무늬가 소멸하지만 흰색 무늬는 무늬가 소멸하지 않습니다.

한여름 고온에서만 반그늘에서 키우시면 무탈한 식물 입니다.

누군가는 150만원 까지 팔았다고 하는데 저는 배짱이 없어서......

종자로 키울까 생각했지만

요즘 불경기라서 그냥 팔아 불라요.

촬영일과 등록일이 동일하며 등록일 기준 아래 사진과 똑같은 상품으로 발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품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잎이 강한 햇볕이나 추위에 약간 탄것들도 있으며

벌레먹은 자국이 있을 수 있으나

살아있는 식물이라 이는 반품과 크레임의 사유가 될 수 없음을 이해 하시고

후기쓰실 때 크기가 작다거나 잎에 벌레먹은 자국이 있다고 크레임 걸지 마시고

사진 잘 보시고 신중하게 구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