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의 남한강 관통석입니다..말그대로 말하면 家寶/가보이자 전래석이라 할수가 있습니다...강질에 이처럼 큰 관통이 생겼다는 자체가 신비로울 따름입니다...이작품의 경우 전시관을 계획중이신분이나 매장을 준비하시는 분께서 소장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물론 부담되는 몸값이 문제이긴 하지만요...전시회는 물론 2007년 4월 수석의 미에서도 극찬을 받았던 행운의 관통석입니다...그리고 대작이여서 무게또한 만만치 않습니다..좌대제작에만 30여만원을 들여 품격을 높혔습니다.오래전 수석가게에서 자신의 소품수석 100점과 교환하자는 제의가 있었지만 저는 100개가 필요하지 않았고 오로지 이 한점만 지켰습니다.전시회나 석보촬영시에는 "通天門/통천문"으로 전시를 하였습니다.사이즈는 길이 33cm X 폭 13cm X 높이 45cm 의 一生一石/일생일석입니다.